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것이 법이다 (문단 편집) ==== 대룡 그룹 ==== * '''유민택''' 대한민국 경제를 움직이는 9 대기업 중 하나인 대룡 기업 집단의 회장. 상당히 가부장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로 자신의 핏줄을 이은 아들이 아니면 회사를 물려주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유상호가 자신의 아들이 아니었고, 모친인 김화자와 짜고 자신의 친아들이자 유상호의 배다른 형들을 살해하고 대룡그룹을 집어삼키려 했다는걸 알자마자 대노하며 김화자와 이혼하고 김화자의 친정이자 음모의 배후인 성화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이후 그룹간 경제전쟁에서 몇번이고 밀리지만, 노형진의 여러 조언으로 기어이 성화를 박살내고, 성화 본사빌딩의 간판과 회장실을 자기손으로 박살내는것으로 그 복수를 마무리한다. 그 과정에서 대룡그룹의 운영을 '''이익'''이 아니라 '''성화를 엿먹이는'''데 촛점을 맞추고 활동했기에, 노형진의 '당장은 큰 이익이 되지 않을수 있지만 성화는 확실히 엿먹이고 업계의 여러 썩은 관행은 쓸어내는' 조언들을 받아들여 개혁을 실시한덕에 '상생하는 기업', '선한 기업'이라는 돈주고도 못사는 기업 이미지를 획득하는데 성공한다. 나중에는 노형진과 독대할때 노형진의 태도만 보고도 '''돈 냄새가 난다'''며 농담할 정도. 가문의 은인이며 그룹의 은인인데다 전쟁을 승리를 이끌어준 지혜주머니이기에 노형진에의 신뢰는 절대적. ~~노형진 왈 돈 많은 호갱님~~ 대룡 자체는 유민택이 세웠지만, 사업이 휘청일 때 종친회에서 투자 받은게 있다. 따라서 유민택이 회장이긴 하나 주식을 따져보면 유씨 가문이 쥐고 있는 게 더 크다. 그들은 유민택은 회장으로 받아들여도 어린 유영민이 단순히 핏줄이라는 이유로 후계자가 되는 건 반대하면서 은밀하게 유영민을 공격한다 (실제로 유영민은 어릴 때 습격 받았다). 군대를 다녀온 몇 안되는 부잣집 자제중 하나고, 스스로 굉장히 자랑스러워한다. 그래서 유영민도 얄짤없이 군대간다. 급성 백혈병을 앓은 적 있다. 유영민과 골수가 일치하지 않는다. 기증자를 찾아야 한다는 걸로 보아 친인척 중에는 맞는 사람이 없었던 걸로 보인다. 어떻게 해결했는지는 나오지 않지만 돈을 써서라도 찾는다고 했으니 해외든 어디든 기증자를 데려온 듯하다 (골수기증은 장기기증처럼 크게 위험한 것도 아니니...). * '''유상호''' 유민택과 김화자 사이에서 난 막내 아들로 배다른 형제인 두 형이 사고로 죽어 대룡의 후계자 자리를 맡고 있다. 자신의 후계를 위협하는 강소영과 유영민을 살해하려 하지만 노형진의 재치로 모든 시도가 수포로 돌아가고 이후 강소영 모자 살인 교사에 더불어 과거에 사고를 가장해 두 형을 죽였다는 것까지 들통남에 따라 감옥에 가게 된다. 이후 김화자의 바람으로 난 아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대룡그룹에서도 쫒겨나고, 친모인 김화자에게도 버림받아 감옥에서 자살한다. 유상호는 당시 재계 2위였던 '''미래''' 기업 전회장의 핏줄이다. 즉, 유류분으로 소송 걸고 들자 하면 현 회장과 같은 위치가 될 수도 있었다. 노형진은 자살한 건지, 당한 건지 의심스럽다고 했지만 파고들지는 않는다. * '''강소영''' 과거 이근성의 미성년자 강간사건 피해자 중 하나로, 이후 힘들게 살다가 바람둥이인 한 청년에게 걸려 미혼모가 된다. 마침 이근성을 조지기위해 증인을 모으던 노형진과 만나게되고, 거기에 협력해준 대가로 먹고 튄 아이의 친부를 찾아 양육비 소송의 준비에 도움을 받게된다. 하지만 정작 찾고보니 애 아버지는 죽은 뒤였고, 그 죽은 애아빠가 대룡그룹 회장 유민택의 둘째아들이었으며, 아들 유영민이 사람 한둘정도는 가볍게 묻어버릴 수 있는 단위인 최소 수천억, 많으면 조단위의 자산상속권을 지녔고, 거기에 엮인 음모에 휘말리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노형진의 도움으로 김화자 - 유상호의 방해를 뚫고 유민택에게 유영민이 손자라는 사실을 알리고, 이후 대룡그룹의 유일한 며느리이자 후계자의 모친이 되어 어마어마한 부와 권력을 손에 넣게된다. 아직 학생이었던 노형진과의 인연은 당분간 끊어지지만[* 노형진이 대룡그룹에게 도움을 받을일이 생기면 회장이랑 직접 만나서 도움을 받다보니 나올 일이 없다(...)], 성인이 된 노형진이 자신을 사기꾼으로 몰아가는 은행원에게 수모를 당하는걸 목격하자 몰래 전화 한 통 만으로 은행 점장이 혼비백산으로 뛰쳐 나와 무릎꿇고 싹싹 빌게 만들었다. 물론 해당 은행원은 그자리에서 모가지가 날아갔다(...) 2부 시점에서 강소영의 외가가 대룡을 호시탐탐 노린다는 것이 공개됐다. 유민택 입장에선 어이가 없는데 사랑스러운 며느리의 가족인데다가 쫓아내 버리면 유씨 가문에서 유영민을 몰아내고 자기들이 대룡을 차지하려고 해서 이도저도 못 한다. 초반엔 유영민 아버지와 사귄 것, 최소 여러번 만난 걸로 나왔는데 (알레르기나 취향을 꿰고 있었다) 추후 나온 건 원나잇이었고 애를 가지자 잠수 타버렸다. 후자로 완전히 굳혀진 듯. * '''유영민''' 강소영의 아들. 원래 이름은 강영민 이었다 졸지에 대룡그룹의 유일한 정통 후계자가 된다. 4부 시점으로 대학생 이다. 3755화 기준으로 22살로 나오는데, 노형진이 회귀했을 당시 15살이었고 유영민은 '돌도 지나지 않은' 갓난아기라고 언급된 걸로 보아 노형진은 최소 36~37살인 시점이다. 참고로 여친이 단 한 명도 없었다고 한다. 아버지인 유상민이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는 걸 보면 어쩌면 유영민도 있을 지도? 할아버지가 군필이고 해당 일로 구설수가 오르내리는 걸 용납하지 않아서 얄짤없이 군대 갔다. 22살에 이미 제대한 걸로 나온다. * '''유지연, 유미연''' 유민택 회장 막내인 유상호의 딸들. 등장 당시 16살, 14살. 키운 정을 무시 못 한 회장님이 먼 방계 호적에 올려두고 여전히 왕래를 갖고 있다(고 언급만 되고 실제 등장은 저때가 끝.) 유상호가 미래 대기업 핏줄이라 현 회장의 조카쯤 되지만 노형진이 재산을 조금 받는 대신 유민택 방계 호적에 올려서 연을 끊어버리기로 약속한다 (이걸로 성화 엿 먹이는데 성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